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 명지병원에서 특별 연주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 명지병원에서 특별 연주

기사승인 2013-01-07 08:47:00

[쿠키 건강] 명지병원은 지난 4일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을 초청해 새해를 여는 감동 음악회를 마련했다.

음악회에는 환우와 보호자, 직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희아 양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직접 노래를 부르며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격려의 말도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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