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려은단이 2013년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비타민을 전달한다.
고려은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비타플렉스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는 아동, 노인, 장애인, 여성,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해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전문 모금기관으로, 고려은단은 어려운 생활 여건 때문에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소외 계층들이 맞춤형 멀티 비타민으로 건강을 챙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려은단은 2005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성분 원료의 원산지를 100% 공개한 프리미엄 종합비타민 비타플렉스는 영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 까다롭게 엄선된 유럽산 비타민 원료를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 한 제품으로 나이, 성별,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설계된 온가족 맞춤형 종합비타민이다.
제품 용기는 프리미엄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해 빛과 습기를 최대한 차단하고 내부 용기를 밀폐하는 등 2중 포장 시스템을 적용,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 정제는 제품 종류별로 고유의 컬러를 적용하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바닐라향을 첨가해 비타민제 특유의 냄새를 제거함으로써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며 “2013년 새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밝은 사회가 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