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맑음, ‘가족의 탄생’ 캐스팅…‘엉뚱’ 캐릭터 소화

신예 이맑음, ‘가족의 탄생’ 캐스팅…‘엉뚱’ 캐릭터 소화

기사승인 2013-01-17 16:33:00


[쿠키 연예] 신인 연기자 이맑음이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에 합류했다.

최근 LG 옵티머스 뷰2 광고 모델로 관심을 모았던 이맑음은 가족의 탄생에서 의류회사 디자인 실장 마애리(이채영)의 직속 직원으로 매사 긍정적이며 때로는 엉뚱한 면이 있는 은아 역을 맡았다.

앞서 이맑음은 희귀병에 얽힌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려낸 국내 최초 메디컬수사극 ‘신의퀴즈 시즌 3’의 첫 에피소드 ‘미확인 생명체’에서 주인공 정서은 역을 맡아 사랑에 대한 내면의 아픔을 밀도 높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또 영화 ‘미확인동영상’에서 고등학생들 간의 미성숙한 소통이 불러일으킨 비극적 파국의 중심인물 봉제인형 든 소녀 귀신 김유정 역을 맡아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시나리오 배열된 낱말들을 신인답지 않게 연기로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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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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