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와 롯데카드는 지난 17일 저소득층과 개발도상국 등 안과 진료에 취약한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상호 협력키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라식?라섹수술 후 롯데카드로 결제되는 금액의 일부를 소외계층들의 개안수술 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카드 사회공헌팀 러브팩토리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학생 봉사단 아이케어의 연계를 통한 장기적인 공동 캠페인 진행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진국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식은 개원가 차원에서 단독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 대기업과 협력을 통해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제휴협력을 통해 다방면에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