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쿠키 건강] 제일병원이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창조해 소비자 권익보호와 선진경제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에 시상하는 상으로, 제일병원은 감성코드를 자극하는 여성특화 서비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63년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개원한 제일병원은 여성질환 진료실적 및 분만실적 전국 1위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일병원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산부인과를 주산기과, 불임·생식내분비과, 부인종양학과, 부인·내시경과로 세분화해 보다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민간병원 최초 시험관아기 임신에 성공한 아이소망센터는 오랜 노하우와 높은 임신성공 실적으로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 눈높이에 맞는 소통문화를 조성하고자 ‘밝은 표정으로, 알기 쉽게, 한 번 더 설명 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설명드림 DREAM’ 캠페인을 전개하고 설명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 및 개선안 공모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경 행정부원장은 “제일병원은 ‘고객을 제일로 섬긴다’는 첫 번째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개념 여성특화 서비스 개발 및 체계적인 환자중심 진료시스템 구축 등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경영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