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에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열린다.
다하누의 인기 한우 구이 상품인 등심, 안심, 채끝, 차돌박이가 100g을 기준으로 2980원부터 판매되며 국내산 삼겹살과 오겹살은 각각 1200원부터, 암퇘지 삼겹살은 680원부터 제공된다.
또 연말 및 송년회 모임에 적합한 한우 모듬구이 세트를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며 야외 행사장에서는 각종 시식 행사 및 따끈한 군구고마를 무료로 드리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 판교점에서는 매주 수요일, 한우 한 마리 반 값 행사가 진행된다. 다하누의 인기 구이 품목부터 정육, 몸보신 상품에 이르기까지 소 한 마리의 모든 부위를 반값에 제공한다.
등심, 안심, 채끝, 갈비, 토시 등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구이 상품이 2980원에, 불고기, 양지, 국거리, 사태 등 정육 품목은 1980원에, 기력 회복에 탁월한 사골, 우족, 꼬리 등의 몸보신 상품은 1500원에 판매된다. 한우 반값 이벤트는 한 마리 분량의 행사로 1인 2팩 한정으로 구입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100g을 기준으로 명품 한우 등심이 2980원부터, 국내산 암퇘지 삼겹살은 680원부터 판매되는 파격 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