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맞이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포럼에서는 ▲2012년 오송 CEO포럼 경과보고 ▲오송 바이오밸리 추진계획 ▲오송 화장품?뷰티 국제박람회 소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및 재단 현황 ▲기관ㆍ기업의 최근 동향 등에 대한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Paul Coleman 한화케미칼 CEO, 곽달원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대표 등을 비롯한 오송입주 기업체 본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안도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참석하는 등 산학연관 기관들의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생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력개발원 이상용 원장은 “오송 CEO포럼이 여러 회원기관들의 협조와 참여로 인해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발전 모델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으면 그 어떤 포럼보다 성공적으로 안착됐다”며“더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포럼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민간기업들의 참여와 식약청 등 주요 국책기관의 협조를 통해 상생과 동반성장의 모델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