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피부과 의료진 논문,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등재

중앙대 피부과 의료진 논문,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등재

기사승인 2013-01-31 14:56:00

[쿠키 건강] 중앙대병원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김동하 전공의(사진 왼쪽부터)의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김범준 교수와 김동하 전공의는 지난해 영국피부과학회 공식학술지인 ‘Clinical and Experimental Dermatology’에 ‘난치성 아토피피부염에서 항 면역글로불린 E 제제(오말리주맙)의 치료 효과’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논문은 난치성 아토피피부염 환자, 특히 면역글로불린 E 수치가 증가돼 있는 환자에게 오말리주맙이 효과적인 치료를 보이는 것을 입증해 임상 활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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