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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경제] 우리아비바생명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어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를 모아 마련된 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인근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이 겨울철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추위가 풀릴 때까지 대상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 배달과 밑반찬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아비바생명 담당자는 "추운 날씨에 홀로 지내며 거동조차 힘든 어르신에게 끼니 해결은 물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소중한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경제적으로, 건강적으로 어려움에 시달리는 이웃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우리아비바생명 김희태 대표는 “명절을 맞아 더욱 쓸쓸함을 느끼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여러 소외 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치며 나눔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기자 jkkim@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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