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병원장이 운영 전반을 도맡아 하고 있는 개원의들은 개원 여부부터 진료과 선택, 아이템, 직원관리, 환자관리, 세무, 의료법 등 알아야 할 것이 많지만 따로 배운 적이 없어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병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경영 전략과 전술, 마케팅 방법 등을 담은 <고민하는 개원의에게>라는 책이 출간됐다.
책에는 병영 운영의 기본인 신규 환자, 구 환자, 위기관리, 원장 이미지, 상담실장 가이드, 이벤트 등과 관련된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저자는 “병원 경영을 잘 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오고 싶은 병원을 만들어야 하는데, 의사들이 환자의 마음을 알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에 출간된 책은 병원 세무나 서비스에 국한되는 기존 관련 서적과는 달리 실질적으로 환자들이 병원으로 찾아와 매출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비법이 담긴 책”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