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NH농협손해보험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6일 서울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를 찾아 ‘떡국’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학현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30여명은 '나눔의 둥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손수 마련한 ‘떡국’ 점심을 제공하고 ‘떡국용 떡’을 선물로 증정했다. 아울러 급식 봉사활동 후 '나눔의 둥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올해는 맹위를 떨친 폭설과 한파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특히 힘든 한 해"라며 "이런 때일수록 임직원들이 나눔경영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들의 마음만은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 3월 출범 후, 1사1촌 자매결연 및 농촌지역 재난 피해 복구활동,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무료급식 후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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