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 지급되는 규모는 총 125건에 금액은 54억원이며, 당초 지급일보다 2주 정도 빠른 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앞으로도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거래중인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각종 물품대금과 용역비 등은 명절 이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등 제조 중심의 17개 관계사들도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대해 물품대금을 선지급 하기로 밝힌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