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국가시험은 전체 1만3799명의 응시자 중 1만2987명이 합격해 9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 94.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서울여자간호대학 황지원씨가 차지했다.
조산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92.9%로 총 14명의 응시자 중 13명이 합격했으며, 지난해 합격률은 100%였다. 수석 합격자는 을지대학병원 박정숙씨가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