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28일 ‘어깨 통증’ 건강교실… 서울·부산 동시 개최

부민병원, 28일 ‘어깨 통증’ 건강교실… 서울·부산 동시 개최

기사승인 2013-02-20 17:01:00
[쿠키 건강] 척추·관절 종합병원 부민병원은 서울과 부산 병원에서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천근만근 어깨 통증 진단부터 치료까지’를 주제로 부민 건강교실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다양한 어깨 통증의 원인과 예방 ▲다양한 치료법 ▲정확한 검사법 등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더불어 수술 없는 어깨 통증 치료법과 ‘최소상처 어깨 관절내시경 수술법’ 등 최근 관심이 높은 최신 치료법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어깨 관절 운동 치료법에 대한 실습도 이뤄진다.

이날 강의는 ▲서울 부민병원 정진욱 관절센터 과장 ▲부산 부민병원 김인보 관절센터 과장이 맡는다.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민병원은 다양한 건강 강좌와 주민 참여 행사로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과 부산 모두에서 지역 중심 병원의 역할을 수행해 지역 주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과 부산 부민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서울 02-2620-0131, 부산 051-330-3288).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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