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스토커’ 하루 일찍 만난다…27일 전야개봉

박찬욱 ‘스토커’ 하루 일찍 만난다…27일 전야개봉

기사승인 2013-02-27 10:37:01


[쿠키 영화]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프로젝트 ‘스토커’가 오는 27일 전야 개봉한다.

영화 홍보 관계자는 “28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관객의 폭발적인 요청에 전야개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반영하듯 맥스무비, 롯데시네마, 무비스트 등 각종 영화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스토커’는 아버지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매튜 구드)가 찾아오고 소녀 주변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니콜 키드먼, 미아 바시코브스카, 매튜 구드 등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인기 기사]

▶박시후 “경찰서 바꿔줘”, 경찰 ‘뭐가 어째?’

▶“박시후, 마스크에 콘돔까지 준비…계획적 범행”

▶ 장혁-이다해, 격정 베드신 사실은 더 화끈했다?

▶ “동방신기에서 떨어져 나온…” 박근혜 취임식에 JYJ 팬들 뿔났다

▶ ‘아빠 어디가’ 엄마들, 아이들 예쁜 이유는 엄마 유전자 덕분

▶ 박근혜 심기 불편?…이정희에 ‘취임식 초청장’ 안 보내

▶ 윤계상-이하늬, 1개월째 ‘열애 중’…스캔들이

▶ MBC 이진, ‘3월 결혼’ 깜짝 발표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