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사생팬’에게 따끔한 경고의 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따라 어린 친구들이 집까지 찾아온다. 현관문 앞까지도. 다 이해하는데 이건 정말 아닌 듯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랑 누나가 집에 들어오다가 너무 놀란다. 숨어있지 마라. 집은 오지 말아줘”라고 덧붙였다.
‘사생팬’은 사생활 팬의 줄임말로 스타의 모든 곳을 따라다니는 극성팬을 말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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