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롯데시네마가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차별화되는 서비스와 기능을 탑재한 최적의 신규 앱을 선보인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4일 “오는 27일에 첫선을 보이는 신규 앱은 더욱 편리해진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SNS를 통한 사용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익명으로 남겨진 20자의 짤막한 리뷰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기존 앱과는 달리 지인, 관람자, 비관람자로 나누어진 최대 110자의 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서 “기프티콘 같은 형식으로 영화관람권을 선물할 수도 있다”고 알렸다.

또 “신규 모바일 앱의 첫 공개를 기념해 앱을 다운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 명에게 영화 티켓 1000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베타버젼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면서 “최신버전의 영화관 앱을 즐기고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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