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조동혁이 XTM ‘아드레날린’ 시즌2의 촬영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조동혁은 6일 오후 서울 상수동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첫 촬영 마치고 ‘이걸 왜하나’ 싶었다”라며 “지금은 마음적으로 여유가 생긴, 힐링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라며 “운동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었는데, 내 자신을 생각하게 됐고 함께 출연하는 동료들과도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드레날린’은 도심을 떠나 스케일 있는 볼거리, 캠핑의 노하우 그리고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 배우 최원영과 유하준, 이천희, 정겨운이 참여한 데 이어 배우 한정수와 임형준, 박건형, 조동혁이 시즌 2에 참여하며 실용적인 캠핑 정보와 한층 강화된 예능적 요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캠핑 초보로서 방송을 통해 캠핑 전문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캠핑을 즐기며 색다른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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