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광희가 MBC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한다. 광희의 빈자리는 ‘무릎팍도사’의 원년 멤버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다시 채운다.
광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전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광희가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라며 “그룹의 해외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강호동이 복귀하면서 유세윤과 함께 보조 MC로 호흡을 맞춰온 광희는 이로써 3개월여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광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고정 출연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과 SBS ‘인기가요’는 스케쥴 조절이 가능하지만, ‘무릎팍도사’의 경우 조율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원년 멤버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았다”라며 “광희가 일정 문제로 하차함에 따라 우승민이 다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희는 오는 15일 마지막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인기 기사]
▶'짝' 여자 2호 이언정 눈물 "하룻밤 원하는 남자도…"
▶박시후 사건 "임신 아니겠지?" 카톡 또 공개돼
▶20년 미용 종사자 "박준, 과거에도 성추문으로 영국 도피…"
▶ 병역파문 11년…유승준 "나는 한국에 돌아갈 것"
▶韓 영화 점유율 82%, 반갑지만 불행한 이유
▶'통아저씨' 이양승 "10년간 노예생활…일단 3만5천원"
▶ 욕심럼だ?그리고 에너지…레인보우의 수다
▶ 소이 거식증 고백 "걸그룹 외모 강박증 너무 심해"
▶"안철수, 가장이 왜 식구들 먹는 걸 뺏으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