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박신혜, 김지운 감독 첫 ‘로코’서 호흡

윤계상-박신혜, 김지운 감독 첫 ‘로코’서 호흡

기사승인 2013-03-14 16:00:01


[쿠키 영화] 배우 윤계상과 박신혜가 김지운 감독의 ‘사랑의 가위바위보’(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 코미디 영화. 윤계상이 연애 백전백패 무리수남 운철로, 박신혜는 운철이 꿈에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으로 등장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김지운 감독은 “그동안 정우성, 이병헌, 송강호 같이 친분이 있는 배우들과 주로 작업했는데 윤계상, 박신혜와의 작업은 미지의 배우들이라 떨리고 흥분된다”고 말했다.

이어 “운철 역할을 생각했을 때 바로 떠올랐던 배우가 윤계상이다. 작품 속에서 내가 원하는 운철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해낼 것 같은 배우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박신혜 역시 매력과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여배우다. 특히 눈이 정말 예쁘고, 그 눈으로 무엇을 표현할 수 있을까 궁금증이 생긴다”고 전했다.

이 영화는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필름 프로젝트로 오는 4월 말에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인기 기사]

▶ 박시후 측근 “피임 요구한 A양, 80세까지 책임” 인터뷰 논란

▶ ‘프로포폴’… 박시연 185회, 이승연 111회, 현영 42회

▶ 박은지 성형전 사진 또 화제…질리지만 ‘신기’

▶ 초등학생 3명, 20대 여성 성폭행 ‘충격’

▶ 송혜교 “나도 ‘오수앓이’ 중…조인성과 작업은…”

▶ ‘연애의 온도’ 19금, 영등위는 선정성과 욕설 때문이라는데…

▶ “박근혜, 사돈 남 말 한다. 적반하장도 유분수” 문희상 직격탄

▶ 윤제문 “17살 연하 장경아와의 러브라인은…”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