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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 골관절센터는 어깨관절의 날을 맞이해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어깨질환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견주관절학회의 제3회 어깨관절의 날을 계기로 어깨관절 환자와 가족들에게 어깨관절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질환을 예방하고 올바른 치료법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강좌에서는 골관절센터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어깨관절의 치료 및 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게 어깨관절 초음파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관계자는 "많은 관절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류마티스내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가 긴밀한 협의체계를 구축해 관절 전문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또한 골관절센터는 체계화된 각 전문분야별 통합 치료 및 집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치료의 효율성을 최대화하고 환자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진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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