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는 21일 병원 본관 7층 강당에서 ‘6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민들에게 암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조기검진 및 암예방의 생활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우광훈 내과의원 우광훈 원장이 국가 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자원봉사자 부분은 암예방 서포터즈로 암예방 및 조기검진 홍보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황갑선씨가 표창장 수여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