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2012 은퇴설계대상' 개최… 2년 연속 고정희 FC 수상

미래에셋생명, '2012 은퇴설계대상' 개최… 2년 연속 고정희 FC 수상

기사승인 2013-03-25 10:42:01

[쿠키 경제] 미래에셋생명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2012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대상’ 시상식을 지난 22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 은퇴설계대상에서는 고정희 FC가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5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25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누어 수상했다.

특히, 고정희 FC(안산지점)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이래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은퇴설계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박명숙, 김영자 FC가 FC 챔피언, 심정식 SM이 SM/FM챔피언, 우경순 팀장이 CFC 챔피언, 노형준 TFC가 TFC 챔피언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FC, SM 및 임직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2 년에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2013년에도 ‘Clients First’의 정신으로 보험을 통해 사회와 고객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면서 사회의 존경과 고객의 사랑을받는 미래에셋생명을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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