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식약처 대변인에 김영균 부이사관이 자리했다. 다만 한시적 임명으로 조만간 다른 인사로 교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김진석 대변인이 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을 나가면서 김영균 부이사관이 같은 교육을 마치고 대변인으로 복귀했다.

최근 식약처에 따르면 식약처 초대 대변인에 한시적으로 김영균 부이사관을 임명했다.

김영균 부이사관은 지난 2009년 복지부에서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수사단 T/F단장으로 전입 발령돼 초대 위해사범중앙수사단장을 지내며 리베이트 척결 및 식품ㆍ의약품 위해요인의 사전ㆍ사후 예방 강화를 위해 앞장서왔다.

이후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을 거쳐 외교안보연구원으로 교육파견됐다 식약처 승격이후 복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