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12일 ‘만성콩팥병 조기발견과 치료’ 건강강좌

을지대병원, 12일 ‘만성콩팥병 조기발견과 치료’ 건강강좌

기사승인 2013-04-08 16:01:00
[쿠키 건강] 을지대병원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해 ‘건강한 콩팥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성콩팥병이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만성콩팥병이란? ▲만성콩팥병의 치료 ▲만성콩팥병 환자의 식이요법 등에 대한 공개강좌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을지홀 외부에서 신장기능 검사, 혈압 및 혈당, 소변검사 등의 무료검진과 함께 당일 검사 결과를 토대로 1대1 맞춤 건강상담도 진행된다.

신장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일컫는 만성콩팥병은 다른 병의 합병증으로 오기도 하며, 그 병 자체만으로도 각종 심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 및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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