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쇼핑 판교점과 동탄점에서는 매주 수요일, 다하누의 명품 축산물을 파격가에 판매하는 ‘한우 반값 행사’를 비롯해 품목별 타임세일, 선착순 꽃씨 증정 등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한우 반값 행사는 오는 10일과 17일, 24일을 포함해 매 수요일마다 열리며 다하누의 인기 구이 품목부터 정육, 몸보신 상품에 이르기까지 소 한마리의 모든 부위를 반값에 제공한다.
등심, 안심, 채끝, 갈비, 토시 등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구이 상품이 2980원에 판매되며 기력회복에 탁월한 사골, 우족, 꼬리 등의 몸보신 상품과 불고기, 양지, 국거리 등의 정육 상품도 파격 할인가에 제공된다. 한우 반값 이벤트는 한마리 분량의 행사로 조기품절 될 수 있으며 1인 2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산지 직송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 한접시가 각각 8000원에 판매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꽃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와 함께 4월 한 달 동안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한정수량의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타임 세일’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AZ쇼핑 판교점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한우 국거리(400g)와 국내산 돼지찌개·불고기용(각 500g) 품목을 각각 980원에 판매하며 동탄점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9시부터 14시까지 한우 불고기(100g)를 1580원에, 국내산 돼지 전지(100g)를 540원에 제공한다.
또한 판교점과 동탄점에서는 봄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각종 모임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자율 바비큐장을 오픈했다. 가족, 친구, 동호회 등 다채로운 모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매장 내에 채소, 라면, 쌈장 등을 비롯해 그릴, 숯, 가위, 집게 등 바비큐 용품 판매대를 운영하고 있어 아무런 준비가 없이도 매장 방문 후 다양한 고기와 용품을 구매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다하누 ‘AZ쇼핑’은 최근 지분 공동 창업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AZ쇼핑은 1차적으로 본사가 직접 운영한 후 안정적인 수익이 검증된 매장을 가맹사업화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관련 업계 최초로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 본사에서 1년간 매장을 운영한 후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매장의 지분을 매각해 결과적으로 소상공인과 본사가 함께 상생하는 형태를 추구한다는 것으로 은퇴 후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중·장년층들의 노후대책 사업으로 주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의: 1577-3278).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