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명인간장·갈비·부추 어우러진 ‘어간장 육감쫄면 출시
[쿠키 건강]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독특한 쫄면이 출시돼 화제다. 고추장으로 만든 매운맛 쫄면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쫄면은 고추장이 아닌 간장으로 맛을 냈다. 간장도 그냥 간장이 아닌 명인이 만든 제주 어간장이다.
이 색다른 쫄면을 출시한 기업은 매번 독창적인 해석으로 한식 메뉴 카테고리를 새롭게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다.
스쿨푸드가 수 개월간의 연구 개발 끝에 야심 차게 선보인 ‘어간장 육감쫄면’은 쫄면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 타파한 독창적인 메뉴다. 고추장으로 만든 빨간 소스 대신 문순천 명인의 제주 어간장, 양념갈비, 부추가 어우러져 색다른 색감과 고급스러운 쫄면 맛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스쿨푸드는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맛을 내기 위해 문순천 명인에게서 해어림 명품 어간장을 직접 공수, 스쿨푸드만의 비법을 더해 소스를 완성시켰다. 양념갈비는 직접 갈아 만든 100% 순수 배즙을 넣어 부드러운 육질과 달콤함, 직화구이 특유의 불맛으로 ‘어간장 육감쫄면’의 매력을 더한다.
신선한 부추는 소스와 쫄면, 양념갈비의 미묘한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깔끔한 끝 맛과 아삭한 식감을 제공해 육감쫄면의 독창적인 맛을 완벽하게 만들어낸다.
특히 ‘어간장 육감쫄면’에 주재료로 사용된 문순천 명인의 제주 어간장은 모든 공정이 명인의 손길을 거쳐 제조되는 만큼 전통의 맥을 잇고자 하는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다. 전통 옹기에 자연 재료를 넣어 맑고 따스한 제주의 햇살을 받고 자라 3년간 두 번이라는 숙성과정을 거쳐 탄생된다.
청정 제주 10대 우수상품으로 손꼽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산발효식품 어간장은 청정해역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만들어져 DHA, 아미노산, 칼슘이 풍부하다.
이번 신 메뉴는 신사동 가로수길점, 강남역점, 목동현대백화점점, 두타점, 청량리역사점 등 직영 매장에서 먼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검증을 거친 뒤 전국 매장에 확대 출시할 방침이다. 신 메뉴 정보 및 출시 매장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스쿨푸드 홈페이지(www.schoolfoo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어간장 육감쫄면은 독창적인 맛을 내기 위해 제주도의 문순천 명인을 직접 찾아가 재료를 공수하고 각 재료와의 최고 조합을 위해 오랫동안 연구해 개발한 역작이다. 장인의 정성과 스쿨푸드의 식재료에 대한 진정성이 깃든 메뉴를 고객들이 알아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