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이번 청렴서약은 처장을 비롯해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과 식약처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전직원이 자신의 청렴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청렴하고 깨끗한 정부 구현을 위한 국정과제 추진기반의 사전적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모든 직원들은 부패ㆍ비위행위가 일절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공직자로서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식약처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