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톱배우 하지원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하지원은 최근 10여 년 넘게 몸담았던 웰메이드스타엠과 결별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미 하지원의 어머니가 대표로 한 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월 초 하지원은 웰메이드 스타엠과의 전속계약 만료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밝혔었다.
당시 하지원은 “웰메이드 스타엠과의 전속계약관계는 이미 수년 전에 만료됐다. 2011년경부터 계약관계를 정리하는 논의를 상호간에 해오다가 최근에 계약관계를 청산하기로 한 상태”라며 “현재 전 소속사와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는 일각의 얘기는 사실과 다르다”고 알렸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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