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 그룹 티아라 유닛의 이름이 공개됐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2일 “은정, 효민, 지연, 아름으로 구성된 티아라 첫 유닛 그룹의 이름이 티아라엔포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엔포는 ‘티아라 브랜드 뉴 4’(T-ara Brand New 4) 의 줄임말로 티아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4명의 멤버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유닛그룹 이름 발표와 함께 코르셋 의상을 입고 있는 효민의 단독 포스터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효민은 배 부분이 절개된 연분홍 코르셋 드레스 차림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하고 있다.
5월 1일 공개되는 티아라엔포의 타이틀 곡 ‘전원일기’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곡으로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 테마를 모티브로 하여 답답한 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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