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조강현, 1년 만남 끝에 결별…“바쁜 스케줄 탓”

배다해·조강현, 1년 만남 끝에 결별…“바쁜 스케줄 탓”

기사승인 2013-04-15 14:39:00


[쿠키 연예]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조강현이 1년여의 만남 끝에 결국 결별했다.

배다해와 조강현은 지난해 6월 연인임을 공식 발표했었다. 당시 두 사람은 뮤지컬 '셜록홈즈'를 함께 공연하며 좋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이것이 결별로 이어졌다.

한편 결별사실이 알려진 15일 배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쉿”이라며 “조용한 그리고 좋은 아침! 뮤지컬 '아르센 루팡' 공연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아직 못 보신 분들 한 번 와서 꼭 봐주시길. 트친 여러분들 승리하는 한 주 되세요"라며 현재 공연 중인 작품에 대한 홍보와 함께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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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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