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많은 관절환자들이 앓고 있는 고혈압, 당뇨와 같은 대표적인 만성 내과 질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만성질환을 부르기 쉬운 식습관부터 운동, 생활 속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정보 등 만성 내과 질환의 예방법과 검사, 치료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호 강남힘찬병원 과장은 “이번 강좌는 환자들에게 만성 내과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고, 다수의 만성질환을 함께 앓고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연계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유익한 강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좌는 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등 각 힘찬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강연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강서힘찬병원은 ‘손가락 관절염의 모든 것’, 은평힘찬병원은 ‘손목과 팔꿈치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