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가 예매를 오픈 하자마자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19일 현재 예매율 29.1%로 예매 관객수 2만 8198명을 기록했다.
특히 아이맥스(IMAX 3D) 상영관은 예매 오픈 후 28분 만에 황금 시간대의 한 관을 매진시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25일에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아이언 맨3’는 아직 개봉이 6일이나 남았고, 모든 상영관 예매가 다 열리지 않았음에도 이 같은 결과를 이뤄내 더욱 놀랍다.
지난해 개봉해 국내 관객 700만 명 이상을 동원했던 ‘어벤져스’가 개봉 주 월요일(3일 전) 예매 관객수 약 1만 8800명,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예매 오픈 24시간 후 2만 6350명을 기록한 것에 비교해도 대단한 결과다.
‘아이언맨3’는 강적 만다린과 아이언맨의 혈투를 그린 작품으로 셰인 블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외에도 기네스 펠트로, 벤 킹슬리, 돈치들, 가이 피어스 등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인기 기사]
▶ 낸시랭 “변희재씨와 일베는 아픈 가정사 들쑤시지 마라”
▶ 샤이니 태민-에이핑크 손나은 “우리 결혼했어요”
▶ 최지연 “아무 일 없었는데”…토니-혜리 열애에 ‘난감’
▶ 싸이 ‘젠틀맨’ 유튜브 조회수 1억 돌파…나흘만에 쾌거
▶ 김재중 “할머니 쓰러졌는데 사진만…” 사생팬에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