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밴드 메이트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임헌일의 군제대 후 첫 콘서트가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임헌일 소속사 관계자는 “군 제대 후 첫 단독 콘서트 ‘다시 시작’ 티켓이 지난 22일 오후 2시 예매 시작 1분 만에 ‘2회 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임헌일이 2년 전 그룹 ‘메이트’로 활동하던 중 입대해 군 복무를 했고 제대 후 갖는 첫 공식 활동이기에 더욱 예측할 수 없었던 고무적인 반응이다”라고 설명했다.
200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로 본인의 이름을 알린 임헌일은 그 후 김동률, 이적, 이소라 등의 공연에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다. 이후로도 신혜성, 린, 이소라 등 많은 가수들이 임헌일에게 작곡을 의뢰하면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임헌일은 밴드 ‘브레멘’으로 활동하다 2009년 ‘메이트’를 결성하면서 음악계와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임헌일의 첫 단독콘서트 ‘다시시작’은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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