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일, 제대 후 첫 콘서트 1분 만에 매진 ‘기염’

임헌일, 제대 후 첫 콘서트 1분 만에 매진 ‘기염’

기사승인 2013-04-23 09:54:01


[쿠키 연예] 밴드 메이트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임헌일의 군제대 후 첫 콘서트가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임헌일 소속사 관계자는 “군 제대 후 첫 단독 콘서트 ‘다시 시작’ 티켓이 지난 22일 오후 2시 예매 시작 1분 만에 ‘2회 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임헌일이 2년 전 그룹 ‘메이트’로 활동하던 중 입대해 군 복무를 했고 제대 후 갖는 첫 공식 활동이기에 더욱 예측할 수 없었던 고무적인 반응이다”라고 설명했다.



200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로 본인의 이름을 알린 임헌일은 그 후 김동률, 이적, 이소라 등의 공연에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다. 이후로도 신혜성, 린, 이소라 등 많은 가수들이 임헌일에게 작곡을 의뢰하면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임헌일은 밴드 ‘브레멘’으로 활동하다 2009년 ‘메이트’를 결성하면서 음악계와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임헌일의 첫 단독콘서트 ‘다시시작’은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인기 기사]

▶티아라엔포 “이번 활동 조심스럽지만…”

▶ 닉쿤 “음주운전은 바보짓…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

▶ 윤제균 ‘국제시장’ 황정민·김윤진 캐스팅…‘부부 호흡’

▶ ‘미나문방구’ 최강희 “봉태규와 ‘만추’ 찍고 싶다”

▶장윤정, 도경완 아나와 결혼…“신뢰와 사랑 보여준 사람”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