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설화수가 오는 5월 현대인들의 한방 치유 공간인 설화수 스파의 두번째 공간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호텔 내 3층과 4층에 위치해 총 2개의 층, 7개의 룸으로 구성된 이번 설화수 스파는 기존 설화수 스파 프로그램에서 설화수 대표 프리미엄 한방크림인 다함설크림을 이용한 다함설 프로그램과 호텔 비지니스 고객들을 고려한 시그니처 프로그램 2개가 추가됐다.
또 설화수 스파 롯데호텔 서울의 가장 큰 특징은 ‘솔트룸’이다. 솔트룸은 전통방법으로 생산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토판염으로 제작된 스파룸으로 관리 전 이 곳을 먼저 방문하고 몸의 흐름을 좋게 한 후 본격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솔트룸은 따뜻한 소금의 기운을 통해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피부 독소 제거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