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6일 (일)
‘대마초 혐의’ 다니엘, 첫 공판서 혐의 인정…비앙카는 불참

‘대마초 혐의’ 다니엘, 첫 공판서 혐의 인정…비앙카는 불참

기사승인 2013-04-30 15:40:01


[쿠키 연예] 대마초 흡연 및 판매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DMTN 다니엘(본명 최다니엘)이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다니엘은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해 대마초 흡연 및 알선, 소개(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실을 모두 시인했다.

앞서 지난 3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지난 3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다니엘을 불구속 기소했었다. 검찰 조사결과 다니엘은 15회에 걸쳐 A씨에게 대마를 공급받아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비앙카를 비롯한 3명에게 매매를 알선 및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비앙카는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다니엘과 함께 기소된 유명배우의 아들 B모씨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C모씨 등도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인기 기사]

▶ '진짜 사나이' 리얼 논란?…국방부 홍보 동영상을 원해?

▶ 난감한 전주국제영화제, 여배우들 왜 그랬어요?

▶ 채시라 남편 김태욱, 괴소문 유포자 고소…무슨 일?

▶이상호 기자 "김태호 피디 고맙네. 그대가 바로 MBC"

▶ "백지연 석사논문 대거 짜깁기" 표절 의혹

두정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MLB 적응 마친 이정후, 3안타 폭발…3할 타율 진입

이정후(26)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개막 후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및 3안타 경기를 만들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타율은 어느덧 3할대다.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득점 도루 1개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맹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했고, 6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