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불법 위조 의약품의 안전문제 대한 대중인식 향상 및 퇴치를 위한 단일연락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불법 위조 의료제품의 방지를 위한 활동 ▲의료제품 안전성에 대한 대중 인식의 중요성 ▲의료제품에 대한 품질 및 유통망에 대한 로드맵의 미래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APEC 국가의 규제당국자, 산업계, 학계가 참여하는 실질적인 규제조화 및 의약품 안전 사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및 워크숍 참가 신청은 ‘APEC 규제조화센터 홈페이지(www.apec-ahc.org)’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APEC 규제조화센터란 APEC 지역 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인허가 안전관리체계에 대해 국제 규제조화 필요성에 따라 2009년 식약처에 설립된 국제 공인 상설기구를 말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