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 생산할 코란도 투리스모 리무진은 실내 천정은 높이고, 기존 4열 시트 배치를 3열로 줄이는 대신 4열에는 옷걸이 등 화물 수납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 리무진용 고급 시트이 적용되며 대형 LCD TV, 미니 냉장고, 우드 라이팅 등의 편의시설이 추가된다.
홍보팀 황수택 사원은 “코란도 투리스모 리무진은 출시 때 전시차 개념으로 선보였는데, 언제 출시가 되느냐는 등 문의와 관심이 많아져서 정식 생산을 하기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