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렌탈 판매는 정수기, 청정기, 비데 등 주력제품의 고른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32만대를 기록했다. 특히 정수기 혁신의 상징 아이콘인 ‘한 뼘 정수기’ 판매가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하며 정수기 판매 확대를 견인했다.
리:엔케이 브랜드를 주축으로 하는 국내 화장품 사업 매출도 1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고, 사업 시작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김상준 코웨이 전략기획본부장은 “2분기에도 계절적 성수기를 맞는 제습기, 정수기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효과 를 기반으로 긍정적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