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정아의 새 소속사 WM컴퍼니는 10일 “박정아는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 초기임을 발견했고, 현재 간단한 제거 수술 후 회복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WM컴퍼니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사실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해외경험이 풍부한 매니지먼트를 원했고, 우리 역시 그의 능력을 높이 사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현재 박정아는 2013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는 중국 드라마 ‘팝콘’과 CCTV 공동 제작 중국드라마 ‘제복입는 여인들’의 두 번째 여주인공으로 내정된 상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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