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멘토링’은 기존의 1대 1 업무멘토링과는 별개로 임원, 실장, 부(차)장, 직전 선배, 신규직원이 한 그룹으로 구성되며 각 그룹별로 자유롭게 소통하여 신규직원이 빠르게 조직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생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심평원은 지난해부터 ‘그룹멘토링’을 시작해 조직문화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올해 신규직원 채용으로 인해 멘토-멘티 그룹을 추가로 편성 및 확대 시행하였다. 이번 그룹멘토링 결연식을 통해 멘토-멘티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멘토들은 신입직원인 멘티에게 직접 제작한 명함을 선물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