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채플 웨딩홀 스칼라티움이 5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뜻 깊은 강연을 개최한다.

강남 스칼라티움은 전 국무총리 이자, 현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인 정운찬 전 총리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정운찬 전 총리는 5월 15일(수요일) 저녁 7시 스칼라티움 2층에서 소통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드림공화국 대표이자 공연기획 전문가 손진기 대표의 ‘꿈을 만드는 토크쇼’ 44회에 출연, “더불어 함께 잘사는 법, 함께 가야 멀리 간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정운찬 전 총리는 이기심을 버리고, 나와 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구성원이 모두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그 만의 인생철학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특히, 쉽게 접할 수 없는 정운찬 전 총리의 강연이기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강연을 계기로 스칼라티움은 강남 웨딩홀이라는 단순한 이미지를 벗고 보다 더 다양하고 활발하게 전시회 및 강연을 개최, 강남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