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개발원에 따르면 이날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서영지 사무관이 특별강사로 초빙돼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됐다.
서영지 사무관은 청렴하고 깨끗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온정과 특혜에서 탈피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자발적인 책임감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론과 사례를 엮어 강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용 원장은 “공공기관 투명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인력개발원은 물론 보건복지 관련 기관들으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ㆍ교육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