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 ‘위대한 개츠비’가 미국에서 개봉 2주차에 제작비를 넘어서는 흥행 수익을 거뒀다.

20일 미국 흥행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위대한 개츠비’는 북미 수익을 포함해 개봉 2주차에 1억 3226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제작비인 1억 500만 달러를 가뿐히 넘어선 결과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지난 16일 개봉,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7~19일 연휴동안 15만 2507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랭크됐으며 누적관객수는 61만 8988명을 기록했다.

‘위대한 개츠비’는 전 세대를 감동시킨 위대한 남자 개츠비의 꿈과 사랑, 욕망을 그린 드라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인기 기사]

▶ 조인성 ‘그 겨울’ 인기 타고 싱가포르-말레이시아 行

▶ ‘아이언맨3’ 신작 공세도 끄떡없어…4주 연속 1위

▶ "‘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한국여자와 동거”

▶ 배우 김옥빈 영화 촬영 중 발목 부상

▶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시리즈 사상 최고 액션 내세우고 주요 배우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