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엘리샤코이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중국 상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3 중국상해 미용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엘리샤코이는 화장품 분야로 참가해 3D스핀클리너와 비비크림, 씨씨크림을 주력제품으로 스킨케어 제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중국에서 인기인 비비크림과 미용기기에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현재 중국SASA에 입점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다. 현재 약 15개 이상 품목의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한 상태로 추가 추진을 통해 중국시장 전역에 제품을 유통할 채널을 넓혀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올해 18회를 맞는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전시회로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공인된 미용 전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는 미용용품, 화장품,향수, 메이크업, 헤어 제품 등이 전시되며 중국, 일본, 한국, 프랑스, 미국 등 총 20여개국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