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마이비데’ 매출 50% 초과

유한킴벌리 ‘마이비데’ 매출 50% 초과

기사승인 2013-05-21 14:32:01
[쿠키 생활] 유한킴벌리 마이비데 판매가 지난 4월에만 목표 매출의 50%를 초과했다.

물티슈 사업본부 김성우 본부장은 “일반가정에 비데가 있더라도 모든 화장실에 비데가 있는 건 아니고, 비데 등 화장실의 위생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함께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이 히트상품이 된 이유인 것 같다”고 밝히면서 “모델 윤종신 가족에 대한 호감과 다른 물티슈 제품과 달리 위생적으로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촉촉한 화장지 ‘마이비데’ 출시를 기념한 ‘화장실 리뉴얼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마이비데 제품 구매 후 영수증 사진을 #8210으로 발송하면 된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 1등 화장실 리뉴얼 ▲ 2등 화장실 살균 ▲ 3등 마이비데 1년치 등 총 11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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