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 민감성 트러블 피부전용 ‘클리낭스’ 국내 첫 론칭

아벤느, 민감성 트러블 피부전용 ‘클리낭스’ 국내 첫 론칭

기사승인 2013-05-22 11:03:01

[쿠키 생활]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민감성 트러블 화장품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에르파브르의 약국 화장품 브랜느 아벤느는 민감성 트러블 피부를 위한 ‘클리낭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클리낭스에는 피지 조절이 가능한 ‘글리세릴 라우레이트’ 성분이 추가 된 것이 특징이다. 글리세릴 라우레이트는 과다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며 피지 생성을 감소시킨다는 특징이 있다.

‘클리낭스 젤’은 과도한 피지 및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폼 클렌징 젤이다.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가 60% 이상 함유돼 피부 회복에 좋으며 파라벤과 비누성분, 알코올 등 해로운 성분을 배제했다는 게 특징이다.

‘클리낭스 로씨옹’는 막혀있는 모공을 열어주고 피지 생성을 관리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아벤느 온천수에 함유된 규산염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시켜 주며 피지를 컨트롤하는 매티파잉 파우더와 결합된 ‘글리세릴 라우레이트’는 과다 피지를 줄여줘 피부의 번들거림을 제거해준다.

‘트리아크네알’은 트러블 집중 케어 제품이다. 각질 제거 성분인 글리콜릭산(AHA)으로 두꺼운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피에르파브르가 특허 출원한 에펙티오스 성분으로 피부 트러블을 개선시켜 준다. 저녁 세안 후 피부 트러블이 생긴 곳에 발라주며 흡수가 잘 되도록 손끝으로 두드리면서 발라줘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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