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인천도시가스주식회사(정진혁 대표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임신혁 본부장)는 23일 오전 인천도시가스 본사에서 빈곤 아동의 영양을 증진하는 ‘혼자먹는 밥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년 1700만원 규모의 비용을 지역 내빈곤 아동들의 영양을 증진하는 사업에 쓸 수 있게 됐다.
김광재 인천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은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지역 내 아동들을 돕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99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빈곤아동을 돕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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