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Ryu Can Do'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류현진에 대해 찬사를 쏟아내며 선보인 제목이다. ESPN은 “류현진이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완봉을 달성했다”며 “슬럼프에 빠졌던 타자들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며 다저스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ESPN은 “류현진이 팀을 완봉으로 구해냈다”고 표현했다. 류현진이 있어서, 최근 퇴출위기에 놓였던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팀을 다시 굴러가게 할 발판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ESPN은 또 별도의 기사에서 다저스 류현진의 호투가 라이벌 LA 앤젤스를 완벽하게 침묵시켰다면서 류현진의 첫 번째 메이저리그 완봉승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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