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야외활동을 위한 똑똑한 아이템은?

초여름 야외활동을 위한 똑똑한 아이템은?

기사승인 2013-06-03 10:18:01
[쿠키 생활] 쌀쌀한 봄 날씨에 움츠렸던 이들의 야외활동이 급격히 증가하는 초여름이다.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활동을 위해서는 이것저것 챙길 것도 많고 다양한 제품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외부 활동인 만큼 간편함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하나의 제품에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로 어디서나 선명한 시야

중년들의 야외활동이 급증함에 따라 노안 교정의 필요성 또한 늘어났다. 40대 중·후반부터 나타나는 노안은 눈의 조절력이 약해져 가까운 곳의 글씨를 볼 때 멀리 떨어뜨려 봐야 하는 등 시야에 불편함을 야기한다. 따라서 노안이 발생하게 되면 돋보기와 일반 안경을 번갈아 착용해야 하며 어두운 곳에서는 노안의 증상이 한층 심해져 시야가 더욱 침침해 지기도 한다.

이런 노안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하나의 안경렌즈로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돋보기와 안경을 번갈아 착용할 필요가 없어 야외활동 시 편안함을 더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노안의 증상들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으며, 넓은 제품군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인의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안경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 똑똑한 뷰티아이템

아웃도어 활동에도 전문제품이 필요하듯 피부에도 아웃도어 활동을 대비한 스킨케어 제품도 필요하다. 높아진 기온과 강한 자외선에 피부는 스트레스 받기 쉽다. 하지만 무턱대고 종류도 많은 화장품을 모두 챙긴다면 아웃도어 활동에 짐만 될 뿐이다. 이럴 때 멀티기능을 하는 뷰티아이템을 챙겨야 한다.

바닐라코의 ‘잇 래디언트 CC크림’과 ‘잇 래디언트 멀티플 CC 포 맨’은 스킨케어는 물론 피부톤 보정·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남성용 ‘잇 래디언트 멀티플 CC 포 맨’은 역시 수분 브라이트닝 베이스로 만들어 유분기가 많은 남성 피부의 유수분을 컨트롤 해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SPF35 PA++)까지 추가돼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어떤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 가능한 멀티 슈즈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멀티 액티비티 슈즈 ‘컨스피러시’를 출시한다. 멀티 액티비티 슈즈는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편안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어떠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발의 쏠림이나 비틀림을 막아 균형감과 안정감을 주며, 접지력을 강화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뛰어난 방투습 기술 아웃드라이를 적용해 봄철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도 쾌적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다. 화사하고 생생한 색상은 기존 등산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일상생활에도 연출 가능하다.

에실로코리아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매년 변하는 트렌드를 겨냥하여 똑똑한 멀티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 바리락스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프리미엄급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S시리즈도 노안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이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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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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